증류수 만들고 마시고 물티슈로 쓰기

우연히 페트병으로 증류기를 만드신 블루토파즈 님의 블로그를 보고는 대단하다 싶어서 링크한다.

첫번째 버전

자작증류기1

두번째 버전

자작증류기2

증류수?

증류수는 물에 첨가된 부스러기, 박테리아 및 여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순수하고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물이라고 한다.

마시기

증류수를 마시면 설사가 난다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이야기라고 한다.
증류수에 대한 잘못된 생각

증류수는 인체 내에 축적되어 있는 독성을 용해시키고 신체의 세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도서] 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그냥 마셔본 분이 있어서 링크한다.
증류수 마신 소감

3.물티슈

그냥 마시기 찝찝하다거나 몸에서 잘 받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물티슈를 만들어 보자.

만드는 방법은 단순하다.
우선 건티슈 를 산다.

기존에 사용하던 물티슈 케이스에 건티슈를 넣고 증류수를 붓는다.
만약 물티슈 케이스가 없다면
물티슈 캡 재활용 2탄 : 휴대용물티슈 케이스 만들기
이런 식으로 만들어 써도 됨.

끝.

전체적인 만드는 법을 사진과 함께 보고 싶다면
엄마표 물티슈만들기
를 참고하자.

참고로 직접 만든 물티슈는 길어도 일주일 정도 내에 써야 한다.
상온에 노출될 경우 다시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이다.

  1. 증류수 만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블루토파즈 님의 증류기는 다 좋은데 증류수를 만드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급하게 써야 하는 일이 있다면 (좀 비싼 것 같긴 하지만)

가정용 증류기

이런 가정용 증류기를 구매해도 된다.

사실 나도 이런 걸 살 엄두는 안나서 급할때는

무선 주전자

이런 무선 주전자로 물을 끓인 다음 식혀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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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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